17일 오후 8시30분 중랑구 중랑천 둔치에 설치된 장미아트그늘막 아래서 ‘서울장미축제 테마송 발표’와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에 불 밝히는 ‘점등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19서울장미축제'가 막을 올렸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7일 오후 8시30분 중랑구 중랑천 둔치에 설치된 장미아트그늘막 아래서 ‘서울장미축제 테마송 발표’와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서울장미축제는 이번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2일까지 총 17일간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 장미터널과 중랑구 중랑천 둔치 일대에서 진행된다.
메인 행사 기간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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