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수천 대표이사가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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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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