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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조아영, 명탐정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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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이 ‘폭탄’ 배후 찾기에 나선다. / 사진=MBN

조아영이 ‘폭탄’ 배후 찾기에 나선다.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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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이 ‘폭탄’ 배후 찾기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에서는 조아영(문소담 역)이 박선호(박최고 역)의 치킨집 영업을 방해하는 범인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할 예정이다.

지난주 처음 등장한 문소담(조아영 분)은 맛집 정보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홍보 전단지를 보고 치킨집을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방문한 치킨집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박최고의 가게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반가운 마음에 그에게 돌발 포옹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문소담의 등장은 박최고에게 호감을 키우고 있는 서보아(김소혜 분)의 견제 본능을 마구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서보아와 앤드류 강(주우재 분)의 반대에 부딪혀 여러 번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치킨집 섭외에 성공하는 끈질긴 근성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고대하던 촬영 날 골목 패거리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이 보낸 ‘폭탄’과 경찰의 등장으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게끔 유도한 이른바 ‘폭탄’ 투척을 계획한 배후를 밝히기 위해 문소담이 발 벗고 나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조아영의 활약은 이날 밤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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