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개인 음용 지하수 관정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수질 오염지역으로 확인된 곳에 대해선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정, 농어촌 생활용수와 상수도 관로 확충사업을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상수도 미보급 지역 내 개인 음용 지하수관정의 수질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지하수를 식수로 해결하는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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