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IT 등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년 1월 2~18일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참가한 24개 중소기업은 치아세정기, 원적외선족열기, 칫솔살균기, 기능성신발 등으로 인천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구성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인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해외마케팅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226개사에 약 6억여원을 지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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