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황금돼지해인 己亥(기해)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일자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일자산 정상에서는 구립풍물단의 신명나는 새해축하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2019년의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계측한 2019년1월1일 서울지역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46분이다. 이날 서울 기온은 영하 7도로 평년 정도의 추위에 그치겠고, 날씨 또한 맑을 것으로 전망돼 있어 해맞이를 보기에 좋을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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