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이던 80대 할머니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정신질환자가 입건됐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지만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질환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해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