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엑스페리아 XZ3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한다. 보르도 레드 및 화이트 실버 두 가지다. 이로써 XZ3는 기존의 블랙과 포레스트 그린 컬러 등 네 가지 구성을 갖게 됐다.
스마트폰을 가로 모드로 잡으면 즉시 카메라를 실행해 순간을 포착하는 스마트 실행(Smart launch), 동작과 표정을 감지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 오토포커스 연사촬영(Autofocus burst), 오토 포커스 예측 촬영(Predictive Autofocus) 그리고 스마일 셔터 등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최고의 순간을 지능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출고가는 89만1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컬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스마트폰 시장의 컬러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해 엑스페리아 XZ3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니코리아는 소니만의 혁신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등을 앞세워 XZ3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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