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종영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했던 배우 정소민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정소민은 과거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예전부터 (라디오 DJ가) 정말 하고 싶었다”며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배우들의 릴레이 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V앱 '라디오 아파트'의 일일 DJ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정소민은 “12월3일 저녁 8시부터 영스트리트 DJ를 맡게 된 정소민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영스트리트, 많이 놀러와 주실 거죠? 우리 곧 만나요”라며 청취자들을 만나는 반가움을 전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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