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그룹이 고객지향적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으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며 기업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의 소통마케팅효과와 콘텐츠 경쟁력, 운영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랜드는 동영상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반응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SNS 채널 개편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영상 중심 콘텐츠 재구성, 디지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시도했다”며 “기업이 추구해야 할 소통 친화적인 채널이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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