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웰에이징' 위한 간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 론칭

간편성 살려 어디서든 섭취 가능…각종 영양소 담겨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매일유업이 소비자들의 '웰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위한 간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최근 선보였다.

신제품은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밀크 프로틴바' 2종이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레디투드링크(RTD) 제품으로 125㎖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함께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도 1000㎎ 포함됐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14종 담겼다.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7가지 곡물과 땅콩 등 견과류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제품 1개(18g)에 단백질 3.8g이 함유됐다. 아몬드ㆍ호두ㆍ땅콩 등 견과류와 크랜베리ㆍ아로니아ㆍ블루베리 등 베리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주요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1포에 1500원, 밀크 프로틴바는 1개에 100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