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엽기행각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한 문학상을 후원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상 주최측은 이상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오래전 양 회장과 회사를 같이 다닌 인연으로 가끔 만나는 사이였다. 최근 행각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이번 사건을 보고 너무 놀랐고 상 자체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결혼식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다시 뜨는 중대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