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경궁 내년부터 연중 야간 개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창경궁 내년부터 연중 야간 개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창경궁이 내년부터 연중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야간 활용에 대한 질의에 "창경궁은 내년부터 연간 야간 개방한다"고 했다. 창경궁은 경복궁과 함께 야간 특별관람을 운영하는 고궁이다. 올해 개방일수는 70일.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이 3500명이다. 내년에 연중 야간 개방하면 덕수궁처럼 밤에 항상 관람할 수 있다.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를 모시려고 수강궁터에 지은 궁궐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광해문 8년(1616)에 재건됐고, 그 뒤에도 몇 차례 화재를 겪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