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짝퉁’ 상품 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상표권 위조상품 단속현황을 보면, 위조상품사범 1897명 입건, 위조상품 압수물량 440만점, 정품가액 3585억원에 달한다.
온라인상 위조상품 유통현황도 심각한 상황이다. 2013년부터 올해 8월 현재까지 오픈마켓 등 게시물 삭제 건은 3만18125건이나 되고 개인쇼핑몰 차단 및 폐쇄 건도 2442건에 달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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