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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승우미술관, 무술년 두 번째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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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땅, 푸른 강, 검은 갯벌-무안 문화의 원류’를 주제로 작품 전시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무술년 두 번째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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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은 지난봄부터 세미나, 워크샵, 작품제작 등의 일정으로 석 달간에 걸쳐 진행됐던 ‘무안그리기 프로젝트’의 결실인 ‘붉은 땅, 푸른 강, 검은 갯벌-무안 문화의 원류’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기획전으로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린다.

‘붉은 땅, 푸른 강, 검은 갯벌-무안 문화의 원류’展은 1부 ‘역사, 상상력으로부터’와 2부 ‘인간, 이야기, 풍경’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들이 직접 세미나와 현장 워크샵 참여를 통해 제작한 무안의 다양한 모습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적 원형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처음 시도된 무안 그리기 프로젝트로 무안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작가는 강홍구, 김영양, 김창세, 김천일, 김호원, 박석규, 박수경, 박수만, 박인선, 서용선, 이현열, 전성규, 전현숙, 정일영, 조순현, 하루·K, 허윤희 작가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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