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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F&F, 성수기 효과 기대 전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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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F&F홀딩스 가 장 초반 상승세다.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대비 4.27%(3900원) 오른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5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난 6일 만의 상승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19일 F&F에 대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성수기 효과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패딩 아우터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커버리는 지난 7월20일 1차, 8월22일 2차 선판매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성수기는 4분기로, 연간 매출의 55%가 4분기에 나온다. 김규리 연구원은 "지난해 30만장의 롱패딩을 판매한 디스커버리는 올해 40만장을 생산해 성수기 수요에 대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디스커버리 매출액은 3분기 524억원, 4분기 1894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대비 각각 11.5%, 11.1% 증가한 수치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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