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오후 고흥 도덕면에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재배해 수출하는 흥양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율)을 둘러봤다.
연간 생산량은 총 2500t이며, 이 가운데 파프리카 600t을 일본에 수출해 매년 12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 지사는 이종율 대표로부터 재배 상황을 설명듣고, 이 대표의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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