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한국당은 청년들의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분들이 한국당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꼰대 정당'이라고 이야기도 하고 온갖 이야기 하는 것 알고 있다"며 "역사를 앞서가고 역사와 함께하고 여러분들의 뜻을 살펴 가면서 여러분들의 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너무 많은 숙제를 들게 해놓고 있고, (기성세대가) 너무 많은 어려움을 여러분 세대에게 주고 있다"며 "기성세대로서 특히, 정부에서 일도 했던 사람으로서 늘 미안하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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