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은 태풍 솔릭 대응 준비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3일 오전 강남소방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시철 강남소방서장은 강남구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근거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강남구에서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 의장은 관련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와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30kg가 넘는 방화복을 직접 입어보고 구조용 도끼를 들어보며 소방공무원의 고충을 실감하며 올 여름 폭염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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