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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3년 만에 결국 물러난 맬컴 턴불 호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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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퇴진 압박을 받던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물러났다.
AP통신,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턴불 총리는 퇴진 요구를 받아들이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3년 전 취임한 그는 낮은 지지율과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당 내 분열로 인해 압박을 받아왔다.

턴불 총리는 "나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호주 국민들에게 지난 3년간 보내준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우리는 진보적인 정부로서 진보적인 자유연합정부로서, 거대한 개혁과 매우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이날 자신의 퇴진을 촉구하는 43명 의원의 청원을 받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1일 치러진 신임 투표에서 그는 피터 더튼 전 내무장관을 48대 35의 근소한 차로 이겨 살아 남았지만 이후 장관 10여명의 줄사퇴하면서 퇴진 압박이 계속됐고 결국 물러나게 됐다.
호주 신임 총리로는 모리슨 장관이 선출됐다. 그는 턴불 총리 사임 직후 실시된 집권 자유당 신임 지도자 선출 투표에서 맞붙은 더튼 전 장관을 45대 40으로 이겼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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