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금강산에서 만날 아들 리상철를 생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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