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홈쇼핑은 사회공헌 단체 ‘행복한나눔’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착한 소비를 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2억원 상당의 패션, 뷰티, 리빙,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TV홈쇼핑 인기상품을 기부했으며 10여명의 임직원들도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그 결과 준비된 물품이 바자회 시작 3시간만에 완판됐다.
한편 GS홈쇼핑은 지난 1월 기아대책에 1억6000만원을 후원해 '행복한나눔' 15호점을 문래동에 열었다. '행복한나눔'은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나눔가게로, 기부물품을 통해 운영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기부되며 여성들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역할도 맡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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