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공사 업무동 13층 내방객 안내실에 집결(오전 10시), 수산시장 발전을 위한 화합과 상생방안 토론으로 시작, 주요 토론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 중도매인 최저거래금액 기준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는 경기침체로 현 상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시장의 시장도매인제 도입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나 개인별 선호나 장애요인 등을 사전에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타 의견으로는 시설현대화 추진에 따른 주차문제 등 어려움과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TF 운영 등의 건설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김승로 수산팀장은 수산시장의 모든 유통인이 합심하여 침체된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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