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시작한 찾아가는 설명회는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에게 국유재산 매입과 대부(임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인천 백령도, 경남 통영 욕지도 등 캠코 12개 지역본부 관할 54곳에서 설명회를 개최중이다. 지역별 상황에 따라 민원상담 서비스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1일 출장소도 운영한다.
캠코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유재산 매입 및 대부 절차 ▲국유재산 정보 공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국유재산 이용 우대제도 등 안내 ▲무단점유자에 대한 자진신고 접수 등과 함께 국유재산 관련 현장 민원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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