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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김민, 멘탈 좋다…지난 등판보다 투구수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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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사진=연합뉴스]

김 민[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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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김민이 두 번째 등판에 나서는 가운데 김진욱 KT 위즈 감독이 김민의 투구수를 언급했다.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시즌 11차전에 김민이 선발 등판한다.

이로써 김민은 프로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7일 수원 LG 트윈스전 이후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당시 김민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진욱 감독은 당시 “경기 끝나고 (김민에)물어보니까 ‘내 공 던지는 거만 집중했다’고 하더라. (김)민이가 멘탈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이날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김민에 대해 “지난 등판보다는 투구수를 늘릴 것인데 늘려도 아마 10개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첫 등판에서 김민은 66구를 던졌다.
이어 김 감독은 “보통 투수들이 50~60개 사이에서 고비가 온다. 4~5회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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