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회동을 갖고 양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측은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아베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고, 시 주석이 내년 6월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아울러 교도통신은 양국 외무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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