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 내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폭염대비 근로자 응급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초 사고 보고에서 초기 응급조치, 환자 이송까지 실제 상황처럼 연출한 상태서 실시됐다.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신청사 건립공사 현장 근로자에게 매일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고드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제빙기, 포장 식염정, 근로자 휴게실을 운영하는 등 폭염에 의한 사고의 사전 예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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