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은 오는 3~4일까지 동문 잔디마당에서 유명 DJ와 함께하는 ‘DJ힙합 &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첫날에는 분위기 고조를 위해 물대포·물총싸움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유명DJ가 함께하는 디제잉 쇼에는 DJ 코모, EZN.1이 출연해 빅뱅의 뱅뱅외 30여곡을, 다음날인 4일에는 DJ두유와 스위치베리가 모모의 뿜뿜외 30여곡의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제잉쇼 진행 중에는 물빛축제의 하이라이트 워터라이팅 쇼가 오후 8시 30분 한차례 진행되며 오후 9시에 워터라이팅쇼와 불꽃쇼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역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유래 없는 폭염속에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피서지 제공을, 휴가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정원에서 치맥과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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