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의 실명 계좌 발급 중단 소식에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급락하던 각 가상통화 가격이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낙폭이 컸던 가상통화들은 반등폭이 큰 상태다.
이더리움(1.57%), 리플(3.06%), 비트코인 캐시(2%) 등 주요 통화들도 오름세다. 비교적 하락률이 컸던 대시(15.32%), 뉴이코노미무브먼트(15.01%), 비체인(14.86%) 등은 현재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1.75%), 오미세고(-0.10%)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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