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1일 대전 동구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배낭여행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걸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25명이 4개조로 나뉘어 8월2일부터 6박7일 동안 판문점과 임진각, 통일전망대를 거쳐 서울·경기 지역에서 등산, 캠핑 등 배낭여행을 한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유래 없는 더운 날씨에 모두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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