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동체 대상으로 사업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 1일 대전면 행복센터에서 우수공동체 6개 팀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공동체디딤돌사업 돋움단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돋움단계 컨설팅에서는 지난 7월 디딤단계 최종발표대회에서 선정된 우수공동체를 대상으로 집단토론(2개분임) 및 1대 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졌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공동체 자립기반 설정, 돋움단계 사업계획 수립, 공동체간 사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풀뿌리공동체디딤돌사업이 공모사업으로만 끝나지 않고 공동체가 지속 가능하도록 자립기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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