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캠프는 충청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8월 2~3일), 충남(8월 7~8일), 대전(8월 9~10일) 지역에서 총 3차례에 걸쳐 금융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예보가 개발한 보드게임을 활용해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권 전반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직접 금융영상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공사 방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탐색 체험형 교육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지방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