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 주민센터, 공원, 하천 화장실 등 46개소... 지역내 초중고교 17개 화장실
이 사업은 시각적으로 불쾌,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는 화장실내 휴지통을 없앰으로써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 지역내 초·중·고교 17개소 공중화장실 안의 휴지통을 없애고 658개 위생용품수거함을 지원, 학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 아니라, 구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화장실 내?외부 청결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파손시설에 대한 빠른 보수와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화장실 문화정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두루마리 휴지는 수용성으로 물에 쉽게 풀어져 적당량의 휴지는 변기에 흘려보내도 막힘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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