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미끄럼틀과 파손된 조합대만 있던 공원에 그네, 오르기 모험대 등 놀이시설물 확충, 주민 휴식 공간 마련
기존 호돌이어린이공원(규모 3,399㎡)의 놀이시설물은 아이들에게 위험한 높은 미끄럼틀과 파손된 조합놀이대 1개소가 전부였다. 아이들은 놀거리가 부족, 휴게공간은 그늘막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도 없었다.
조합놀이대를 교체하고 그네·오르기모험대를 설치하는 등 놀이시설을 확충했다. 또 정자 2개소를 추가 설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더불어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 방수공사를 시행, 시험가동 및 수질검사를 거쳐 8월 초에 가동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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