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BC카드, LF, 아누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육아 서비스 기반 제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가 진행됐다. 오른쪽부터 오규식 LF 대표이사, 송시윤 아누리 대표이사, 이문환 BC카드 사장.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C카드가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와 손잡고 육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제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MOU를 통해 BC카드는 LF 및 아누리와 개인 고객 대상 육아 관련 공동 마케팅 및 제휴 서비스, 법인고객 대상 임직원 복지 포인트 기반 제휴 서비스, 공공 바우처 사업 및 기타 신규 제휴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누리는 LF의 자회사로 영유아 보육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강력한 육아 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출산·임신·육아에 관한 고객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BC카드의 서비스와 혜택이 가득하도록 더욱 다양한 업종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글도 다들 떼고 오니까요"…초등학교 입학 전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