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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폭염보다 뜨거운 열정” 세일즈행정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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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첫벗째)전동평 군수가 (좌측)이개호 국회의원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

(우측 첫벗째)전동평 군수가 (좌측)이개호 국회의원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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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국비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암군은 조선업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에 타격을 받아왔고, 경기변동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어려움을 돌파해가고 있다.

국회를 방문한 전동평 군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타당성과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선정을 적극 건의했다. 영암군은 한우사업의 신산업체계 구축을 위해 영암군의 대표 브랜드인 매력한우 중심의 한우브랜드 육성과 생산기반의 확대 조성등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사업들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는 민선6기 영암군이 쌓아올린 토대위에 군민 행복 달성이라는 목표가 꽃 피는 시기로 국비확보는 필수다”며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수인 저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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