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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5박 6일 일정, 중고생 25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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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인솔자를 따라 산길을 걷고 있다. 산림청 제공

지난해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인솔자를 따라 산길을 걷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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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이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이달 28일~내달 2일 전국 중·고등학생 250여명이 참여하는 ‘제18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4㎞ 구간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25명의 청소년(10개 팀)이 각각의 코스를 탐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은 탐방에서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특성과 식물이 자라나는 현장을 둘러보고 주변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탐방에는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악인 60여명이 동행, 청소년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한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탐방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국토의 중심이자 생태보고인 백두대간을 몸소 체험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또 이를 계기로 국토사랑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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