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락앤락이 1인 가구 및 젊은 층에게 유용한 각종 주방생활용품을 선정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서울대입구중앙점에 입점했다.
저장·조리용기의 경우 다이어트와 야식, 간편식 등의 키워드에 걸 맞는 제품들을 선정해 '혼밥러 필수템'이란 특별 프로모션 매대를 설치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혼밥이 잦은 요즘 대학생들을 위한 코너다. 여기에는 샐러드 도시락으로 유용한 '투웨이 용기'와 전자레인지 조리에 안성맞춤인 '간편식 글라스', 밥과 반찬 보관 및 데우기에 유용한 '이지톡' 등이 구성됐다. 특히 각 제품별 활용도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제품의 특성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혼밥러 필수템' 일부 제품들은 매장 오픈 3일만에 품절이 됐다.
락앤락은 물병과 텀블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운동 시 영양보충을 위한 혼합 음료를 손쉽게 만드는 '쉐이크잇 보틀'과 과일 착즙이 가능한 '디톡스 물병'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의 '웨이브&스윙 텀블러' 등 락앤락의 인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든 도마&트레이'와 '속옷정리함'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마련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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