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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신태용호, 운명의 멕시코전 결전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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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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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우리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와의 2차전이 열릴 결전지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플라토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달려 시내 라마다 호텔에 내렸다. 우리나라는 24일 0시 이 지역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한다.
대표팀은 이날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하고 멕시코전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0-1로 져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다. 선수단은 로스토프나도누로 출발하기 전 베이스캠프가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비공개로 훈련했다.

멕시코도 이날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다. 멕시코 선수단이 머무는 숙소는 우리 대표팀 숙소에서 3㎞가량 떨어진 곳이다.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1-0으로 꺾은 멕시코도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하기 위해 우리나라와의 경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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