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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창업보육센터 ‘일하랴 상타랴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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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평가, 6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교육부 ‘학생창업유망팀 300‘서도 전국 최다 배출


작년 청년창업자 19명 발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도


현재 46개 창업기업 보육, 45개 학생창업동아리 지도


전남대 창업보육센터 ‘일하랴 상타랴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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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원용관·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정부 창업지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280개 창업보육센터(광주·전남·제주지역 29개)를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상위 그룹에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객관적인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광주시 청년예비창업자 지원사업’에서도 19명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창업전문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기술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도 6년째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한 ‘2017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는 전국 최다인 19개 팀을 배출했고,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수상 성과를 올렸다.
전남대는 현재 46개의 입주기업을 창업보육하고 있으며, 45개의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원용관 센터장은 “갈수록 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창의성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모든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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