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공동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 대표는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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