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이투자증권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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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새 해외 낸드(NAND) 고속번인장비와 국내 고객 SSD 테스터 부문에서 실적을 늘릴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12일 종가는 2만1700원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2723억원에서 279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21억원에서 755억원으로 올렸다.
송 연구원은 "신규 해외 낸드 고속번인장비 매출이 늘고 국내 SSD Tester 부문 실적도 하이투자증권의 현재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예상 실적을 또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 2만8000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한 것인데, 이 회사의 평균 PER이 12.9배인 것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내년에도 이 회사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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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본격적으로 중국 우시 2차 라인 디램(DRAM) 투자에 나설 예정이고 중국 난야(Nanya)로의 오는 하반기 발주 중 상당 부분이 내년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며 "유니테스트의 디램 고속번인장비 매출이 내년에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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