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Coinrail)'이 해킹공격을 받아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유출된 코인 중 펀디엑스(NPXS), 엔퍼(NPER), 애스톤(ATX)에 대해서는 "현재 유출된 물량 전량을 동결 및 회수 조치해 안전한 상태"라고 했으며, 나머지 코인들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및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회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레일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출된 모든 코인 중 3분의2 이상 회수됐으며 이후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