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서 전 실장은 지난 25일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통과했다. 서 전 실장은 내달 중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사장 자리는 성일환 전 사장이 임기 1년을 남기고 지난 3월23일 중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2개월째 공석 상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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