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상생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만들 적임자”
이용섭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행복한 광주 만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7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직능경제인단체연합회와 중·소자영업단체가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직능경제인단체연합회는 2005년 중소자영업자 및 직능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직능인 1천 만 명, 중소자영업자 72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직능경제인단체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은 “광주는 그동안 정치적 소외와 경제적 낙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와의 상생을 통하여 정신적 가치와 물질적 부가 동행하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 적임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뿐”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되어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를 만들고, 더 나아가 광주를 크게 발전시키고 광주시민의 삶을 바꿔 ‘위대한 광주, 당당한 광주’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월 20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광주를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7대 약속’으로 ▲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담부서 신설 ▲ 특색과 테마 갖춘 전통시장 리모델링 ▲ 골목상권의 사회적 기업 설립 유도 ▲ 청년상인 육성·창업 지원 ▲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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