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본사에서 손태승 은행장과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우리 희망 투게더 프로젝트'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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