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재건축 사업 수주 내용 공시…"자이 브랜드 장점 살려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
과천 주공4단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1110가구, 최고 15층인 단지가 1517가구, 최고 35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 규모도 크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가깝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인 재건축 사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과천주공4단지를 인근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아파트 브랜드가 곧 아파트 가격을 좌우하는 시대가 된 만큼 향후 과천 지구의 리딩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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