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는 '퍼블리싱 전문회사'로 조직을 개편하고, 프로젝트별 개발 스튜디오를 신규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연구 ▲개발사 업무 지원 등으로 사업과 마케팅, 서비스 조직을 강화해 퍼블리싱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개발 스튜디오는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마스 ▲데브시스터즈 스턴 ▲데브시스터즈 커넥티어 등 네 곳이다. 아울러 기존 개발 자회사 ▲오름랩스 ▲젤리팝 게임즈 ▲루비큐브 ▲메이커스 게임즈 등 네 곳을 포함해 총 8개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 운영된다.
투자전문자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를 통해 우수 개발사 발굴 및 투자, 인수 등 라인업 강화를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달 중 조직 재편과 관련된 준비를 마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편 구조를 도입해 '퍼블리싱 전문회사'로 재출발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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