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지역주민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근육플러스 건강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필라테스 교실은 오는 9월까지 총 20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간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시간에 운영 된다.
신청자들은 사전에 체성분 분석, 유연성, 혈압·혈당 측정 등을 받고 매주 2회 전문 필라테스 강사의 지도 아래 매트 필라테스는 물론, 라텍스밴드, 폼롤러 등의 소도구를 활용한 수업도 받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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