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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자가정비의 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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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피드메이트 청기와2점에서 열린 올해 첫 스피드메이트 ‘자가정비의 날’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전문가의 설명의 듣고 있다.  [사진= SK네트웍스 제공]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피드메이트 청기와2점에서 열린 올해 첫 스피드메이트 ‘자가정비의 날’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전문가의 설명의 듣고 있다. [사진= SK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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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SK네트웍스의 종합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자가정비의 날' 캠페인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피드메이트 청기와2점에서 아우디 고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자가정비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다음달 10일에는 BMW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동 소재 스피드메이트 오천점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0분 간의 자가정비 기초 및 안전 교육, 1시간 30분 동안의 실습으로 이뤄졌다. 정비경력 평균 15년 이상으로 자동차 정비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검증된 전문 인력들이 고객들에게 정비 기술을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진단기를 활용한 차량 진단 ▲각종 오일류·에어컨필터 교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체크 등을 직접 체험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해부터 자가정비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아우디, BMW 브랜드의 특정 동호회를 대상으로만 진행했지만 올해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페이스북을 활용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벤츠 등 대상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착한 정비 캠페인'을 통해 고객 중심의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에 일조해왔으며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고 '셀프 정비족'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자가정비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자가정비 역량을 갖춰 자신의 차를 직접 정비하는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국망을 갖춘 스피드메이트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상 브랜드를 확대하고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교육 참여의 기회를 드려 행복하고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스피드메이트는 2014년 수입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 이후 현재 전국 230여 매장에서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한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수입차 정비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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